이왕 택할 바에는 나은 쪽을 택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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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던져 마름쇠

(2) 쇠라도 맞부딪쳐야 소리가 난다

(3) 염라대왕도 돈 앞에는 한쪽 눈을 감는다

(4)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을 두고 다툰다

(5) 메추라기 소 발쪽에 밟히운다

(6) 오른쪽 궁둥이나 왼쪽 볼기나

(7) 꾸어 온 조상은 자기네 자손부터 돕는다

(8)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9) 똥 싸고 성낸다

(10) 이왕이면 창덕궁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1번째

서로 맞부딪쳐야 소리가 나지 한쪽이라도 가만히 있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쪽이라도 맞서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싸움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2번째

돈만 있으면 못하는 일이 없이 다 할 수 있다는 말.
쪽 관련 속담 3번째

오뉴월 소나기는 소의 등을 경계로 한쪽에는 내리고 다른 한쪽에는 내리지 아니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여름철에 국부적으로 내리는 소나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4번째

너무 약삭빠르게 굴다가는 큰 낭패를 보는 일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5번째

이것이나 저것이나 크게 다르지 아니하다는 말.
쪽 관련 속담 6번째

아무리 형식을 잘 갖추더라도 이해관계가 큰 쪽으로 기울게 되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7번째

요구하는 것은 안 주고 도리어 방해만 한다는 말.
쪽 관련 속담 8번째

자기가 방귀를 뀌고 오히려 남보고 성낸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른 쪽에서 오히려 남에게 성냄을 비꼬는 말.
쪽 관련 속담 9번째

이왕 택할 바에는 나은 쪽을 택한다는 말.
쪽 관련 속담 10번째

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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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을 들어도 당감투 쓴 놈한테 들어라

(2) 이름이 고와야 듣기도 좋다

(3) 이왕이면 창덕궁

(4) 죽은 자식 나이 세기

(5) 뺨을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6) 물 묻은 치마에 땀 묻는 걸 꺼리랴

(7) 반 잔 술에 눈물 나고 한 잔 술에 웃음 난다

(8) 같은 값이면 은가락지 낀 손에 맞으랬다

(9) 천 냥 지나 천한 냥 지나 먹고나 보자

(10) 이왕지사 온 김에 발치잠이나 자고 가겠다

이왕 욕을 먹고 꾸지람을 들을 바에는 점잖고 덕망이 있는 사람에게서 듣는 것이 낫다는 말.
이왕 관련 속담 1번째

이왕이면 사물의 이름도 고와야 좋다는 말.
이왕 관련 속담 2번째

이왕 택할 바에는 나은 쪽을 택한다는 말.
이왕 관련 속담 3번째

이왕 그릇된 일을 자꾸 생각하여 보아야 소용없다는 말.
이왕 관련 속담 4번째

이왕 꾸지람을 듣거나 벌을 받을 바에는 권위 있고 덕망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왕 관련 속담 5번째

물이 묻어 젖은 치마에 땀방울이 묻는 것을 새삼스레 꺼리겠느냐는 뜻으로, 이왕 크게 잘못된 처지에서 소소하게 잘못된 것을 꺼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왕 관련 속담 6번째

남에게 이왕 무엇을 주려거든 흡족하게 주어야지 그렇지 못하면 도리어 인심을 잃게 된다는 말.
이왕 관련 속담 7번째

꾸지람을 듣거나 벌을 받을 경우라도 이왕이면 덕 있고 이름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왕 관련 속담 8번째

이왕 크게 빚을 진 형편이니, 뒷일이야 어찌 되든 먹고나 보자는 말.
이왕 관련 속담 9번째

이왕 한 일이니까 별로 만족스럽지 않아도 상황이나 형편이 허락하는 한에서 일을 해치우는 수밖에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왕 관련 속담 10번째